수원벼룩시장 구인구직 믿고보는 일자리보기 본문
수원은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이전부지를 6개 지구로 나누어 일자리 창출과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망포지구에는 수원남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서호지구에는 농업박물관, 그리고 고색2지구에는 행정타운과 상업중심으로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시에서 개발을 할 경우 단순 주택형성 뿐만 아니라 일자리도 확실히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행정타운 세워지면 행정타운에서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많이 뽑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몇년 후에는 수원에서 많은 일자리가 공급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수원벼룩시장에서도 구인구직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생활정보지이긴 하지만 지역의 소식을 전해주는 것보다 구인구직의 비중이 더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처음 벼룩시장이 운영될 때 사람을 구하는 글을 알리는 목적으로 신문이 발간되었기 때문입니다.
수원벼룩시장은 업체에서 인재를 직접 찾을 수 있는 인재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직자들이 이력서와 원하는 업종,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와 경력을 작성하여 수원벼룩시장에 올림으로 업체들이 이력서를 직접 읽고 인재를 뽑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